미애부, 아시아 넘어 미국시장 진출
OSEN 최준범 기자
발행 2012.05.25 11: 53

미애부 생명과학은 Seattle investment Group과 MOU를 체결하고 미국 시장 진출의 첫 발을 내디뎠다. 
이번 MOU를 시작으로 8월 캘리포니아 주 오렌지 카운티에 미애부 로드샵을 오픈하게 되며, 향후 미국 전역으로 사업을 확장해갈 계획이다.
미애부는 합성화학성분(합성방부제, 합성계면활성제 등)이 없는 무합성 발효화장품으로 국내는 물론이고 아시아 진출(중국, 일본, 태국)을 통해 해외시장에 꾸준히 알려지고 있다는 후문이다.

미애부 생명과학 옥민 대표는 “국내에도 이미 합성화학성분이 함유된 화장품에 대한 위험성이 널리 알려져 있으며, 무합성에 대한 욕구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며 “화장품의 선진국이라고 할 수 있는 미국에서 미애부의 무합성 제품이 인정받는다면, 국내 화장품 시장에서도 미애부의 인지도는 더욱 확고해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junbeom@osen.co.kr
미애부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