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얼리 모델 고소영, 화보와 '직찍'의 경계를 깨다
OSEN 이예은 기자
발행 2012.05.25 11: 45

톱스타 고소영이 덴마크 주얼리 브랜드 '판도라'의 뮤즈가 된 가운데, 화보에 앞서 촬영 사진이 먼저 공개됐다.   
현장 '직찍(직접 찍은 사진)'인데도 고소영은 완벽한 미모를 과시해 화보와 분간이 가지 않는 고혹적인 매력을 자아냈다.
   

블랙 셔츠에 옆트임 화이트 스커트를 매치한 고소영은 '명불허전'의 각선미를 살짝 드러내며 모던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그런가 하면 누드 톤의 시스루 블라우스를 입고 미소를 지을 때는 우아하고 로맨틱하게 변신, 전혀 다른 모습을 선보인다.
액세서리를 즐겨 하는 것으로 알려진 고소영은 분위기가 다른 의상마다 어울리는 팔찌와 반지를 매치하는 센스를 보였다.
  
고소영을 첫 셀러브리티 모델로 발탁한 덴마크 주얼리 판도라(Pandora)는 1982년 덴마크 코펜하겐의 작은 공방에서 시작된 브랜드로, 현재 전세계 65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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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도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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