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진 신원호, '빅' 촬영장서 송중기 도플갱어로 '눈길'
OSEN 김경민 기자
발행 2012.05.25 14: 04

신인 그룹 크로스진의 멤버 신원호의 드라마 촬영장 사진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게시판에는 신원호가 KBS 새 월화드라마 '빅'의 촬영장에서 대본 연습에 몰입하고 있는 사진들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서 신원호는 미소년의 '3대 조건'인 신선함, 풋풋함, 건강함을 완벽하게 갖춘 외모로 '3초 송중기' 포스를 뽐내고 있다.

극중 신원호는 18세 사춘기 소년 강경준 역을 맡아 로맨틱 코미디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신원호는 제작진이 심혈을 기울여 캐스팅한 인물로 알려져 더욱 눈길을 끌고있다. 또한 신원호는 한중일 3개국 초특급 아시아 유닛 크로스진의 멤버로도 활동할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외모에 쓰러질 뻔", "드라마에 가수 데뷔까지 신원호의 활약이 기대된다", "'빅' 기대 되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빅'은 오는 6월 4일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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