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노스가 전개하는 캐주얼 백 브랜드 키플링이 25일 현대백화점 목동점에 첫 단독 액세서리 매장을 오픈 했다.
키플링의 액세사리 단독 매장은 미니라인 백, IT 액세서리, 지갑, 파우치 등 기존 키플링 매장에서 볼 수 없었던 직수입 아이템을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또 ‘‘AMUSEMENT PARK’’를 테마로 한 스토리텔링으로 보다 새롭고 즐거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아이템과 이벤트로 운영될 계획이다.
비교적 손쉽게 구입 할 수 있는 가벼운 가격대로 구성돼 있으며, 단독 매장 첫 오픈을 기념하여 대표 아이템인 양말과 모자의 일부 품목을 각각 균일가로 판매하며, 지갑 파우치의 일부 품목 역시 30%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한편, 키플링은 세계 67국가 중 전체 매출 2위로 주목 받고 있는 한국 시장에서 밝고 긍정적인 이미지를 다양한 아이템을 통해 보여주고자 ‘모자’, ‘양말’ 등의 액세서리 아이템을 작년 2월 론칭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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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플링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