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소민 측 “‘스탠바이’ 하차? 잘 촬영하고 있다”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2.05.25 15: 12

배우 정소민 측이 때아닌 MBC 일일시트콤 ‘스탠바이’ 하차설에 대해 해명했다.
정소민 소속사 블룸엔터테인먼트 한 관계자는 25일 오후 OSEN에 “시트콤 흐름상 정소민 씨가 잠깐 나오지 않은 것뿐이지 절대로 하차한 것은 아니다”고 밝혔다.
현재 ‘스탠바이’에 출연 중인 정소민은 최근 방송에서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서 인터넷상에서 하차설이 제기됐다. 이에 대해 이 관계자는 “오늘도 야외 촬영을 잘 했다”면서 “어떤 문제가 있어서 촬영에 참여를 안 한 것이 아니라 단순히 극 흐름상 출연하지 않은 것뿐”이라고 해명했다.

정소민은 ‘스탠바이’에서 류정우(최정우 분)가 운영하는 스파게티 가게 아르바이트생으로 출연, 귀엽고 엉뚱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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