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노우 화이트’ 유료시사 첫회 매진..흥행예고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2.05.25 16: 11

  판타지 액션 블록버스터 시리즈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 유료 시사회 첫 회가 매진을 기록하며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은 25일 유료 시사회 예매가 오픈되자마자 서울 CGV 왕십리 첫 회가 전석 매진되는 기염을 토했다. 그만큼 팬들의 기대가 높았다는 것을 증명.
앞서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은 예비관객들의 성원에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전국 250여개의 관에서 유료시사회를 결정했다.

이례적으로 개봉 전에 속편 제작을 확정 지은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은 맥스무비, 롯데시네마, 랜드시네마에서 진행한 ‘5월 마지막 주 가장 보고 싶은 영화’를 뽑는 설문에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하며 관객들의 높은 기대를 과시한 바 있다.
영화 ‘반지의 제왕’과 ‘해리포터’ 시리즈를 이을 성대한 스케일과 200년 전 그림형제가 집필한 동화 속 ‘백설공주’를 완전히 다른 캐릭터를 탄생시켜 예비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은 오는 31일 전세계 동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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