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여정, '관능+순수' 넘나드는 '팔색조' 매력..男心 '흔들'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2.05.25 16: 25

배우 조여정이 관능미와 순수함을 넘나드는 팔색조 매력을 선보여 남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조여정은 최근 한 패션매거진과의 화보 촬영에 영화 '후궁:제왕의 첩' 주연 배우 및 김대승 감독과 함께 참석해 관능적인 매력을 마음껏 발산했다.
영화 속에서 살기 위해 변해야만 했던 여인 화연 역을 맡은 조여정은 공개된 화보 속 검은색 의상을 차려 입은 채 숨길 수 없는 섹시미를 드러냈다.

또한 다른 패션매거진과의 화보 촬영에서는 조여정 특유의 미소를 더한 발랄함과 꿈꾸는 소녀 같은 몽롱함 등 순수한 매력까지 보여주며 팔색조 매력을 뽐내기도 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진짜 다양한 매력이 있는 것 같다", "완전 섹시하네", "정말 예쁘다. 부러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후궁:제왕의 첩'은 오는 6월 6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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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Q 제공, Man'sHealth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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