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완 핑크양말 패션 사진이 화제다.
지난 23일 임시완은 트위터에 “아, 대본”이라는 탄성과 함께 핑크양말을 신고 있는 2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 된 사진 속 임시완은 스트라이프 무늬의 핑크양말에 별 무늬 피케티셔츠로 '패턴 온 패턴'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패턴 온 패턴이란 무늬에 무늬를 겹친다는 의미. 하나의 천에 겹치는 이중 무늬, 똑같은 무늬, 비슷한 무늬, 전혀 다른 무늬의 옷종류를 짝지어 맵시 있게 착용하는 것을 가리킨다.
더불어 별 무늬 피케티셔츠에 받쳐 입은 청바지 역시 눈길을 끈다. 그가 입은 청바지는 옷감을 헤지게 한 디스트레스트 데님이며, 끝을 가볍게 롤업 해 입은 것이 특징이다.
임시완 핑크양말 신은 모습에 누리꾼들은 "임시완 귀엽네", "핑크양말 눈에 확 띈다", "핑크양말이 포인트?"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시완은 현재 MBC 시트콤 ‘스탠바이’에서 모범생 시완으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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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완 트위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