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 신동현 씨가 에이미를 이상형으로 꼽았다.
최근 진행된 패션앤 ‘스위트룸 시즌4’ 녹화에는 쇼핑몰 디자인 팀장이자 의류매장 CEO이기도 한 신 씨가 출연했다.
신 씨는 2년 전 한 케이블 방송의 미팅 프로그램에서 30명의 선택을 받으면서 화제가 된 인물. 신동현은 ‘스위트룸 시즌4’ 녹화에서 이상형으로 에이미를 선택했다.

그는 “평소 성형 티 팍팍 나는 여성이 좋다”고 밝혀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제작진에 따르면 에이미와 신 씨는 촬영 내내 핑크빛 기류를 형성해 호기심을 자극했다.
두 사람의 미묘한 러브라인은 오는 27일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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