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뱅' JJ프로젝트, 신인 맞아? 여유만만 무대매너
OSEN 김경민 기자
발행 2012.05.25 19: 09

그룹 JJ프로젝트가 눈길을 뗄 수 없는 무대 매너를 과시했다.
JJ프로젝트는 2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해 첫 싱글 앨범 타이틀 곡 ‘바운스(Bounce)’를 열창했다.
이날 JJ프로젝트는 제이비(JB), 주니어(Jr.) 두 멤버가 무대를 누비며 파워풀한 춤과 가창력을 선보였다. 특히 흥겨운 비트에 골반을 한쪽으로 튕기며 흔드는 안무는 박력 있는 모습에 색다른 귀여움을 더했다.

더불어 쉴 틈 없는 활동적인 안무에도 안정적인 호흡의 랩과 가창력을 뽐내 여유로운 데뷔 무대를 꾸몄다. 노래 중 ‘바운스’를 외치며 좌우를 누비며 팬들과 함께 호흡하는 모습도 연출했다.
‘바운스’는 박진영 프로듀서가 직접 작사, 작곡해 화제가 된 곡으로 록(Rock), 힙합(Hiphop), 일렉트로니카(Electronica)의 요소가 모두 결합된 ‘힙락트로니카(Hip- Rock Tronica)’ 장르의 음악이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쉬즈, 써니데이즈, 디셈버, 달마시안, 포커즈, 빅스, 갱키즈, B.A.P, 써니힐, EXO-K, 헬로비너스, JJ프로젝트, 김조한, 마이티마우스, 에이핑크, B1A4, 지나, 씨스타, 인피니트, 백지영, 박진영, 소녀시대-태티서가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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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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