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맞대결에 목동구장이 가득찼다.
넥센 히어로즈는 25일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가 열린 목동구장 티켓 12500장이 오후 7시 10분 매진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올 시즌 목동구장이 매진된 것은 7번째다. 평일로는 6번째 매진.
한편 김병현(넥센)과 류현진(한화)의 선발 맞대결로 관심을 모은 이 경기는 4회초 현재 한화가 넥센에 1-0으로 앞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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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지형준 기자 jpnews@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