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동균, 엄지 및 검지 골절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2.05.25 20: 28

삼성 라이온즈 외야수 우동균이 왼손 엄지와 검지 모두 골절되는 중상을 입었다.
우동균은 25일 대구 SK전서 1회 홈으로 쇄도하는 과정에서 SK 포수와 충돌한 뒤 한동안 일어나지 못할 만큼 고통을 호소했다. 우동균은 2회 강봉규와 교체됐다.
구단 지정병원에서 정밀 검진을 받은 결과 왼손 엄지와 검지 모두 골절됐다고 한다. 구단 측에 따르면 회복까지 4~5주 소요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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