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가 또 다시 역전극을 연출하며 시즌 첫 4연승을 달렸다.
KIA는 25일 광주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프로야구 LG와의 홈경기에서 선발 김진우와 신인 필승맨 박지훈의 활약, 김원섭의 역전타, 최희섭의 솔로포 등을 앞세워 5-2로 역전승을 거두었다. 4연승을 올리며 16승2무18패를 기록했다. 4승 가운데 3승을 역전으로 이루어냈다. LG는 18패째(20승).
경기 종료 후 KIA 최희섭이 동료들과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 sunday@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