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싱스타2’, 정조국·김성은 부부 깜짝 등장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2.05.25 22: 26

축구선수 정조국과 탤런트 김성은 부부가 ‘댄싱 위드 더 스타2’에 깜짝 등장했다.
2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댄싱 위드 더 스타2’(이하 ‘댄싱스타2’)에서 정조국과 김성은 부부는 송종국을 응원하기 위해 관객석에 자리했다.
이날 카메라에 잡힌 두 사람은 편안한 옷차림을 한 채 송종국을 열정적으로 응원했다. 특히 김성은은 옅은 화장에도 불구하고 아름다운 미모를 뽐냈다.

한편 이날 송종국은 3주 연속 첫 번째 무대를 꾸몄다. 무대에 오르기 전 “축구 할 때 일주일에 한번씩 경기하는 기분으로 임하고 있다”고 ‘댄싱스타2’에 열정을 드러냈던 송종국은 이날 무대에서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는 것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심사위원은 “근성과 열정이 춤에 녹아든다”고 칭찬했다.
한편 스타들의 댄스 스포츠 도전기인 ‘댄싱스타2’는 김원철, 데니스강이 탈락한 가운데 선우재덕, 이훈, 송종국, 토니안, 최은경, 예지원, 최여진, 김가영, 신수지, 소녀시대 효연이 경쟁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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