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 박유천 손잡고 애정 눈빛..'달달하네'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12.05.26 10: 03

지난 24일 종영한 SBS 수목드라마 '옥탑방 왕세자'의 한지민이 박유천에게 애정 어린 눈빛을 보냈다.
한지민은 지난 25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기억'만 있다면 영원히 함께 할 수 있다. 늘 함께 해주신 따뜻한 마음과 넘치는 사랑. 300년이 지나도 기억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드라마 촬영 중에 찍은 것으로 보이는 사진 속 한지민은 박유천을 애정 어린 눈길로 바라보며 그와 손을 맞잡고 있다. 사진 속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은 극중에서 300년의 세월을 뛰어넘은 사랑을 이룬 이각(박유천 분)과 박하(한지민 분)의 해피엔딩을 연상시켜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정말 훈훈한 비주얼 커플이다", "드라마에서 이렇게 잘 어울리는 커플 처음 봤다", "이제 '옥세자' 없이 무슨 낙으로 살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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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민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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