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네즈, '들뜨고 지워지는 파우더는 가라'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2.05.26 08: 52

아모레퍼시픽의 프리미엄 브랜드 라네즈는 23일 쿨 스테이 파우더를 출시했다.
라네즈 쿨 스테이 파우더는 수분 함량 50%의 촉촉한 파우더가 피부에 촉촉한 물방울처럼 밀착돼 수분을 즉시 공급하고 피부 온도를 낮춰주는 마이크로 파우더이다.
또한 스웨트 프루프(sweat-proof) 성분의 미세 구상 파우더를 함유하여 하루종일 땀과 피지에도 지워지지 않으며, 광산란 복합 파우더로 모공과 잔주름, 잡티를 가려준다.

더불어 라벤더, 캐모마일, 알로에 등에서 추출한 허브액이 피부를 진정시키고 비타민C 유도체가 밝은 피부 톤과 면역체계를 강화시킨다.
8월까지 한정판매 되는 라네즈 쿨 스테이 파우더는 펄이 없는 투명한 1호 라이트 베이지와 쉬머 효과가 있는 2호 핑크 글로우, 총 2가지 색상으로 구성돼 있다.
라네즈 관계자는 “연한블루와 화이트로 조합된 시원한 패키지 디자인 안에 쿨링 효과를 강화시키는 특수 디자인된 퍼프가 함께 내장돼 있어 휴대하기 좋다”고 전했다. 
junbeom@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