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수로가 SBS 새 주말 특별기획 '신사의 품격'(이하 신품)이 잘돼 시즌2가 제작됐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내비쳤다.
김수로는 26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부터 7월 29일까지 시청자 분들이 너무나 행복했으면 좋겠다! 매주 주말이면 '신품'으로 모든 스트레스를 날려버리시길 기대해본다! 그리고 이 드라마가 잘돼서 시즌2를 꼭 만들 수 있길 기대해 본다! 많은 걸 기대하게 만드는 '신품'! 좋은 신제품 오늘 출시! 기대만빵"이라는 글을 올렸다.
앞서 그는 "'오늘 첫 방송이라 그런지 잠을 거의 자지 못했다! 완전 피곤하다!'라고 보통 글을 올리지만 첫 방송이라 그런지 나는 설레서 잠을 못 청했다. 왠지 모를 좋은 힘에 모든 피곤과 부정, 짜증, 졸림, 안 좋은 생각, 부정적 생각 등이 없어졌다!"며 첫 방송을 앞둔 기대감을 표하기도 했다.

한편 오늘(26일) 오후 9시 50분에 첫 방송되는 '신사의 품격'에는 장동건·김하늘·김수로·김민종·이종혁 등 톱스타들이 총출동한다.
nayoun@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