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우, 칸 영화제 포착..'화보 찍으러 갔나?'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12.05.26 11: 18

영화 '돈의 맛'으로 칸 영화제를 찾은 배우 김강우가 마치 화보 촬영을 간 모델 포스를 풍겨 눈길을 모으고 있다. 
김강우는 26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칸에 온지 3일 째.. 드디어 내일 영화 '돈의 맛' 칸 영화제에서 공식 상영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강우는 '돈의 맛' 포스터 앞에서 말끔히 수트를 차려 입고 한 손을 허리에 올린 채 모델같은 포즈를 지어 보이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 김강우는 도트무늬 셔츠와 페도라로 멋을 내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화보를 보는 것 같다", "그냥 막 찍어도 그림이네", "칸 영화제 수상 기대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제65회 칸 국제영화제 경쟁부문 진출작 영화 '돈의 맛'은 26일(현지시간) 칸 국제영화제 공식상영 일정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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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우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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