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아, 최시원과 친분 인증샷 "슈주 콘서트 가고파"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12.05.26 14: 18

배우 김선아가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시원과의 친분을 과시했다.
김선아는 26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슈퍼 팔방미남 시원이. 슈퍼주니어의 콘서트가 오늘 내일 열린답니다! 벌써 몇 번째 초대에도 못 가네요! 아! 가고 싶다!(드라마 스케줄은 너무 빡세구나) 쏘리 쏘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시원과 김선아는 다정히 슈퍼주니어의 '쏘리쏘리(SORRY SORRY)' 안무를 재연하는 포즈로 눈길을 끈다. 사진 하단에는 "슈퍼주니어 슈퍼 시원, 쏘리 쏘리~(Super Junior Super Si-won, sorry sorry sorry sorry~)"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어 사진에 유쾌한 분위기를 더한다.

이어 그는 "사진은 벌써 4년전 쯤인가? 시간 참 빠르네요. 아무튼 늘 뭐든 열심인 시원님! 화이팅"이라는 설명을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김선아는 MBC 새 수목드라마 '아이두 아이두'로 안방극장 컴백을 앞두고 있다. '아이두 아이두'는 구두회사 디자이너로 성공한 골드미스(김선아)가 하룻밤 실수로 풋내기 신입사원(이장우)의 아이를 갖게 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로, 오는 30일 오후 9시 55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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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아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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