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진' 송승헌-이범수, 첫방 앞두고 기념샷 '훈훈'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12.05.26 15: 36

MBC 새 주말특별기획 '닥터진'의 주역인 송승헌과 이범수가 훈훈한 기념샷으로 첫방송을 기념했다.
송승헌은 26일 오전 자신의 미투데이에 "오늘 '닥터진' 첫방 기념! 범수형과 함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드라마 촬영 중간 찍은 것으로 보이는 사진 속 송승헌과 이범수는 사극 복장을 그대로 입고 환한 미소를 지어 보이고 있다. 특히 이범수의 손에는 '닥터진' 대본이 들려져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닥터진' 대박 예감", "송승헌은 안 어울리는 헤어스타일이 없는 듯", "예고편만 봐도 떨리는 드라마는 처음이었다", "오늘 본방사수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판타지 메디컬 드라마 '닥터진'은 지난 10년간 연재된 일본의 만화가 무라카미 모토카의 동명 만화가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2012년 대한민국 최고의 외과의사가 시공간을 초월, 1860년대 조선시대로 거슬러 올라가 의사로서 고군분투하게 되는 내용을 그린다. 오늘(26일) 오후 9시 55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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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헌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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