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 26일 1군 합류…325일 만에 1루수 선발 출장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2.05.26 16: 49

SK 와이번스 외야수 박윤(24)이 26일 대구 삼성전에 앞서 1군 무대에 합류했다. 박윤의 1군 승격은 1루 보강을 위한 선택으로 풀이된다.
2군 경기에서 타율 3할3푼8리(77타수 26안타) 1홈런 8타점 12득점 맹타를 과시한 박윤은 이날 7번 1루수로 선발 명단에 포함됐다. 지난해 7월 6일 문학 삼성전 이후 325일 만의 1루수 선발 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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