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 넥센-한화전, 2경기 연속 매진
OSEN 고유라 기자
발행 2012.05.26 17: 28

목동구장에 구름 관중이 모여들고 있다.
넥센 히어로즈는 26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 좌석 12500석이 오후 5시 23분 모두 매진됐다고 밝혔다. 목동구장 매진은 시즌 8번째.
지난 25일에 이어 이틀 연속 매진이다. 2경기 연속 매진은 올 시즌 3번째. 이날 넥센과 한화는 앤디 밴 헤켄(넥센)과 유창식(한화)을 선발로 내세워 치열한 경기를 예고했다.

autumnbb@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