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아-박미영 김민석-서현덕 조, 중국오픈 탁구 4강행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2.05.26 19: 28

한국 탁구 남녀 대표팀이 복식에서 나란히 4강에 진출했다.
남자 복식의 김민석(KGC인삼공사)-서현덕(삼성생명) 조는 26일 중국 상하이에서 펼쳐진 국제탁구연맹(ITTF) 중국오픈 남자복식 8강전서 대만의 렁추안-탕펭줘를 4-1(10-12 11-5 11-4 11-5 11-8)로 가볍게 물리치고 4강에 올랐다.
여자 대표팀의 김경아(대한항공)-박미영(삼성생명) 조도 여자복식 8강전서 일본의 후쿠하라 아이-이시카와 가스미 조를 4-2(9-11 11-6 11-6 11-9)로 제압하고 4강에 안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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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아-박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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