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동렬 감독,'선빈이 괜찮아?'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2.05.26 20: 23

26일 오후 광주 무등야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경기, 8회초 1사 1,3루 LG 이진영의 1타점 동점 적시타때 1루주자 이병규와 충돌해 고통을 호소하던 김선빈이 선동렬 감독과 동료들의 격려를 받고 있다.
5연승에 도전하는 KIA는 새로운 외국인 투수 헨리 소사를 마운드에 올렸다. 호라시오 라미레즈를 내보내고 영입한 소사는 평균 150km 구속을 자랑한다.
LG는 2년차 우완투수 임정우가 선발투수로 나섰다. 올해 2경기에 등판해 승패없이 방어율 3.48를 기록했다. 2경기에서 10⅓이닝을 던져고 4자책점을 기록했다. LG 마운드의 새로운 희망봉이다. /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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