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시탈' 주원, "시청률 낮은 작품 해본 적 없다" 자신감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2.05.26 21: 53

배우 주원이 시청률이 낮은 작품을 해본 적이 없다며 KBS 2TV 새 수목드라마 '각시탈'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2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각시탈'의 촬영 현장이 전파를 탔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주원은 "시청률이 낮은 작품을 해본 적이 없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주원은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는 50% 정도의 시청률이 나왔고 드라마 '오작교 형제들'은 40% 이상이 나왔다"라고 말해 함께 출연하는 배우 신현준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어 신현준이 "그럼 '각시탈'은 어떨 것 같나"라고 묻자 "35~40%정도가 나올 것 같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또 주원은 시청률 기원을 위한 미션으로 '댄스'를 뽑아 화려한 댄스 실력을 선보였다.
trio88@osen.co.kr
'연예가중계'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