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배우 윤진이가 SBS 주말특별기획 '신사의 품격'에서 범상치 않은 등장을 예고해 눈길을 끌고 있다.
'신사의 품격'에 120:1의 경쟁을 뚫고 캐스팅, 안방극장의 신데렐라로 떠오르고 있는 윤진이의 첫 등장을 예고하는 사진이 최근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윤진이는 화려한 무늬의 여행가방을 가지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 모습은 극 중 임메아리(윤진이 분)가 해외 유학에서 돌아오는 설정으로 윤진이는 오늘(27일) 방송될 '신사의 품격' 2회분부터 본격적인 출연을 예고하고 있다.

무엇보다 임메아리는 어느누구도 예측할 수 없는 엉뚱함과 동시에 상큼 발랄 사랑스러움까지 겸비한 팔색조 매력의 캐릭터로 많은 남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임메아리는 자신의 첫사랑 최윤(김민종 분)을 짝사랑하면서 그의 마음을 얻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까지 선보인다.
한편 '신사의 품격' 2회분은 27일 오후 9시 50분에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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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콩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