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히티 지수, 다리찢기 배틀..유연성 최강 멤버 '등극'
OSEN 김경민 기자
발행 2012.05.27 10: 11

걸그룹 타히티(TAHITI) 멤버 지수가 유연한 다리찢기를 선보였다.
타히티는 지난 26일 방송된 SBS-MTV '타다, 잇츠 타히티(Ta-Dah, It’s TAHITI)'에서 벌칙으로 동물원에서 다리찢기 유연성 배틀을 벌였다.
이날 타히티 멤버들은 유연성 배틀뿐 아니라 무반주 셔플댄스로도 관람객들의 시선을 끌었다. 또한, 타히티의 요리코너에서는 멤버 한희와 MC가 요리사로 변신해 타히티 멤버들을 위한 디저트를 만드는 에피소드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지수, 미모에 유연성까지 갖췄네", "발랄하고 귀여운 타히티의 매력을 발견했다", "몸매가 더 눈에 들어오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타히티는 오는 6월 앨범 발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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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다, 이츠 타히티'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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