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걸스데이의 민아가 초근접 촬영한 퇴근길 셀카로 귀여운 매력을 과시했다.
민아는 지난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스케줄 끝나고 기분이 좋아서 사진을 찍었다"며 얼굴을 클로즈업한 사진 2장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난 스무살인데.."라며 귀엽게 망언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얼굴이 반쪽이 됐어요", "정말 귀여워요", "스무살이면 아직 젊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걸스데이는 두 번째 미니앨범 '에브리데이Ⅱ'의 타이틀곡 '오마이갓'으로 컴백,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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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아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