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뮬러 머신의 속도감을 체험 할 수 있는 서킷 사파리
OSEN 손용호 기자
발행 2012.05.27 10: 49

27일 일본 오이타현 오토폴리스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린 'AUTOPOLIS SUPER 2&4 RACE 2012' 포뮬라 니폰 3라운드 결승 경기가 열렸다. 경기 전 서킷 사파리 투어에서 한 소녀가 사파리 버스를 추월하는 포뮬러 머신을 보고 있다. 서킷 사파리 투어는 사파리 버스를 경주에 나온 포뮬러 머신이 빠른 속도로 추월하는 모습을 관전 하는 투어다.
'AUTOPOLIS SUPER 2&4 RACE 2012' 경기는 아시아 최상위 포뮬러 카테고리인 포뮬러-닛폰과 바이크 레이스를 함께 관전할 수 있는 대회다.
포뮬러 니폰 3라운드 경기에는 F1 드라이버 출신으로 일본 모터 스포츠의 국민적 영웅인 나카지마 사토루의 아들 나카지마 가즈키 등 F1 출신 선수 포함 12개팀 17명의 선수가 참가해 자웅을 겨룬다. 나카지마 가즈키는 2008-2009년(윌리엄스팀) F1에서 활약했다. /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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