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남규리가 촬영장에서 시크한 콘셉트의 모습을 공개했다.
남규리는 27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2012 프로필 촬영. 즐거웠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남규리는 검은 튜브톱 드레스를 입고 볼륨감을 뽐냈다. 특히 짙은 스모키 화장과 인형 같은 이목구비로 팜므파탈 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차가운 도시 여자 콘셉트네", "인형 같은 미모에 몸매까지 좋다", "스모키 화장이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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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규리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