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가' 빅스, 신인답지 않은 '핫'한 무대..'반전 군무'
OSEN 김경민 기자
발행 2012.05.27 15: 59

신인그룹 빅스(VIXX)가 화려한 퍼포먼스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빅스는 27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첫 싱글 앨범 타이틀곡 '슈퍼 히어로(SUPER HERO)'를 열창했다.
이날 빅스는 중독적인 멜로디와 파워풀한 군무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데뷔 무대임에도 긴장하는 기색 없이 펼치는 멤버들의 '반전 군무'는 팬들의 환호성을 자아냈다. 특히 격한 안무에도 흔들림 없는 가창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빅스는 엔, 레오, 켄, 라비, 홍빈, 혁 6명의 멤버로 구성됐으며 엠넷 리얼리티 프로그램 '마이돌'을 통해 발탁된 '맞춤형 아이돌'이다. 빅스라는 그룹명은 '보이스, 비주얼, 밸류 인 엑셀시스(Voice, Visual, Value in Exelsis)'를 합친 의미를 가지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써니힐, 갱키즈, 에이핑크, 헬로비너스, 달마시안, 빅스, 마이티마우스&소야, B.A.P, 디셈버, EXO-K, JJ프로젝트, 씨스타, B1A4, 지나, 인피니트, 백지영, 소녀시대 태티서, 박진영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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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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