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J프로젝트, 유쾌한 에너지 폭발..대형신인 '떴다!'
OSEN 김경민 기자
발행 2012.05.27 16: 20

신인그룹 JJ프로젝트가 에너지 넘치는 안무와 가창력으로 활기찬 무대를 꾸몄다.
JJ프로젝트는 27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첫 싱글 앨범 타이틀 곡 '바운스(Bounce)'를 열창했다.
이날 JJ프로젝트는 흥겨운 비트의 랩과 신나는 멜로디로 무대를 장악했다. 특히 골반을 흔들며 애교를 부리는 듯한 귀여운 안무는 여심을 흔들기 충분했다.

또한 신인답지 않은 여유 있는 무대 매너를 펼쳤다. 무대 위를 좌우로 휩쓸며 '잘 노는 10대'의 매력으로 팬들의 환호를 이끌었다.
'바운스'는 박진영 프로듀서가 직접 작사, 작곡해 화제가 된 곡으로 록(Rock), 힙합(Hiphop), 일렉트로니카(Electronica)의 요소가 모두 결합된 '힙락트로니카(Hip- Rock Tronica)' 장르의 음악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써니힐, 갱키즈, 에이핑크, 헬로비너스, 달마시안, 빅스, 마이티마우스&소야, B.A.P, 디셈버, EXO-K, JJ프로젝트, 씨스타, B1A4, 지나, 인피니트, 백지영, 소녀시대 태티서, 박진영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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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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