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씨스타의 효린이 "강동원을 태초부터 좋아했다"고 밝혔다.
27일 오후 4시 20분 전파를 탄 MBC '섹션 TV 연예통신'은 '스타가 사랑한 스타-별별 랭킹'을 방송했다.
이에 강동원은 많은 여자 아이돌이 사랑하는 스타로 정평이 난 상태로 7위를 차지했다. 카라의 한승연, 시크릿의 효성 등 많은 여 아이돌이 이상형이라고 밝힌 가운데 효린의 강동원을 향한 사랑은 더욱 빛을 발했다.

'섹션 TV 연예 통신'은 씨스타 대기실을 찾아가 강동원 실물 크기와 같은 브로마이드를 선물 했다. 이에 효린은 "많은 분들이 강동원을 언제부터 좋아했는지 모르겠지만, 나는 강동원을 태초부터 좋아했다"며 애정을 나타냈다.
효린은 강동원 브로마이드를 껴안는가 하면 개인적으로 챙기는 등 엉뚱한 행동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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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 연예 통신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