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율,'경기 끝내러 왔다'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2.05.27 20: 10

27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 9회말 1사 1루 두산 이원석 타석때 롯데 최대성과 교체된 김사율이 힘차게 공을 던지고 있다.
두산 베어스의 '써니' 김선우가 롯데 자이언츠를 상대로 시즌 3승을 위해 마운드에 올랐다.
올 시즌 김선우는 2승 무패 평균자책점 5.68을 기록 중이다. 지난해 16승을 거둔 에이스치고는 아직 기대치에 못 미치는 성적이다.

롯데는 우완 유망주 진명호를 내세웠다. 올 시즌 진명호는 4경기 승패 없이 평균자책점 2.79를 기록 중이다. 잠재력은 많지만, 아직 제대로 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 유망주 투수다.
두산을 상대로 진명호는 지난해 2경기서 1⅔이닝 무실점한 것이 통산 성적이다. /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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