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연승' SUN, "투타 모두 연승 의지가 강했다"
OSEN 이선호 기자
발행 2012.05.27 20: 24

"투타 모두 연승의지가 강했다".
지난 주 1승5패했던 팀이 아니었다. 이번에는 6연승이다. KIA가 27일 광주 LG전에서 타선의 집중력을 앞세워 7-3으로 승리했다. 타선은 14안타를 날렸고 선발 서재응도 퀄리티스타트로 팀의 연승을 이었다. 팀은 18승2무18패로 공동 4위에 올랐다.
경기후 선동렬 감독은 "투타 모두 연승을 이어가겠다는 의지가 강했다. 특히 서재응이 연승에 대한 부담이 컸을텐데 선발 역할을 잘했다. 타자들도 찬스를 놓치지 않고 집중력을 보여주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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