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수, 박지민과 기념샷 "내가 우주에서 제일 좋아하는 보컬"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12.05.28 07: 54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의 우승자 박지민이 가수 김범수의 콘서트장을 찾았다.
김범수는 지난 27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내가 요즘 우주에서 제일로 좋아하는 보컬리스트 지민 양이 제 공연에 찾아와 주었어요. 기분 좋아졌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김범수는 한 손에 꽃다발을 들고 박지민과 나란히 브이를 그리고 있다. 박지민은 독특한 캐릭터가 프린팅된 티셔츠와 모자를 착용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김범수가 가장 좋아하는 보컬리스트라니, 극찬이다", "지민이 감개무량할 듯", "지민 양 너무 귀엽다", "박지민의 성장이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범수는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에서 '2012 김범수 콘서트-겟올라잇 쇼케스트라'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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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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