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인나가 하의를 안 입은 듯한 착시를 일으키는 셀카를 공개했다.
유인나는 지난 27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동희야 고맙다. 일분도 놓치지 않고 언니만 바라보고 있어서..언니가 너에게 뭘 해줄 수 있을까? 동희야 인생은 혼자 울며 태어나 여럿을 울리고 떠나는 우리들의 이야기라잖아..외롭고 힘들어도! 우리들의 이야기를 함께 만들어 나가보자. 그리고 사랑하는 여러분들! 미친 척하고 행복해져 보자고요!! 까짓꺼 뭐!!"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인나는 녹색 니트 원피스를 입고 휴대전화 화면을 바라보고 있다. 특히 짧은 원피스 때문에 드러난 흰 살결의 허벅지가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진짜 하의 실종이네", "얼굴은 귀여운데 몸매는 섹시한 유인나", "동희? 누구인지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인나는 tvN 수목드라마 '인현왕후의 남자'에서 최희진 역으로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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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나 미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