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현, 간호사 유니폼 입고 '청순 셀카'..'백옥 피부'
OSEN 김경민 기자
발행 2012.05.28 08: 30

배우 최송현이 간호사로 변신했다.
최송현은 지난 27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간호사 도희. 짜잔~ 유니폼 입는 역할은 처음인데~ 나름 잘 어울리지 않나요? 감정 표현이 솔직한 도희는 병원에서 자기도 모르게 자꾸 큰 소리 낼 일이 생겨요~쉿! 도희야. 내일 첫방이네요!! MBC 일일 드라마 '그못살' 재밌게 봐주세요"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송현은 머리를 단정하게 묶어 올렸다. 특히 분홍색 간호사복을 입고 단아한 미소를 짓고 있어 청순함을 뽐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미모가 물이 올랐네", "피부가 백옥 같다", "간호사 복장이 정말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송현은 오는 28일 첫 방송 되는 MBC 일일드라마 '그대 없인 못살아'에서 간호사 김도희 역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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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현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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