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지수가 일상 속에서 민낯으로 운전 중인 모습을 공개했다.
신지수는 28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낮에 예배 가던 길, 갑자기 소낙비가 쏟아져 멘.붕 왔던 잠깐 사이. 낮잠 자서 잠이 안 와. 신체 리듬 오락가락"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지수는 차 안 운전석에서 안전띠를 매고 있다. 파란 민소매 티셔츠를 입고 모자를 써 일상생활 속 모습이 공개됐다. 특히 화장기 없는 수수한 민낯임에도 잡티 없는 피부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메이크업 안해도 굴욕 없네", "어서 좋은 작품으로 돌아오세요", "일상생활 속에서도 눈에 띄는 미모"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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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수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