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은지가 이른 아침부터 미모를 발산하는 셀카를 공개했다.
박은지는 28일 오전 자신의 미투데이에 "아침 7시30-9시 '손바닥TV 모닝쇼'하고 집에 가고 있어요~ 잠을 좀 못자서 졸리긴한데 재미있음! 월.수~ 출근길 고정해주세요~"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은지가 카키색 점퍼를 입고, 한손으로 머리카락을 만지고 있다. 웨이브가 들어간 헤어스타일은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살짝 미소를 짓고 있는 박은지는 오뚝한 콧날과 날렵한 턱선으로 인형 같은 미모를 과시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잠을 못 자도 예쁘기만 하네", "아침부터 수고 많았겠다", "아침에 얼굴이 붓지도 않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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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지 미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