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르샤, 클레오파트라 콘셉트 셀카? '시크+도도'
OSEN 김경민 기자
발행 2012.05.28 11: 16

그룹 브라운 아이드 걸스 멤버 나르샤가 클레오파트라의 헤어스타일을 자연스럽게 소화했다.
나르샤는 지난 27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공연은 내가 하는데 매니저님 꽃단장 하시고"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나르샤는 긴 생머리를 양 어깨에 늘어뜨리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일자 앞머리는 클레오파트라를 연상케 했다. 짙은 스모키와 분홍색 립스틱의 화장으로 섹시하면서도 도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나르샤는 역시 섹시미가 잘 어울린다", "매니저 디스? 글 내용이 재밌다", "섹시하면서도 팜므파탈 분위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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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샤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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