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손연재, 장난기 가득한 셀카 '매너손 눈길'
OSEN 김경민 기자
발행 2012.05.28 11: 29

전현무 아나운서가 체조선수 손연재와 함께 찍은 사진들을 공개했다.
전현무는 28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흑...같은 민낯이건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여러분 오늘 국민 요정 손연재 생일입니다 많이 축하해주세요. 연재와 어머니도 제 라디오 팬이시라네요. 와 눈물나"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연달아 게재했다.
공개된 첫 번째 사진 속에는 전현무와 손연재가 나란히 서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전현무는 손연재의 어깨에 손을 올리는 시늉으로 일명 '매너손'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게재된 사진에서 손연재는 긴 머리를 늘어뜨리고 상큼한 미소로 미모를 발산했다. 전현무는 손연재의 뒤에서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는가하면, 카리스마 있는 진지한 콘셉트로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깨알 같은 '매너손' 재밌다", "손연재 양, 생일 축하해요!", "개그 본능 전현무, 요정 손연재의 모습 참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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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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