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허, 크라운 플라자 인비테이셔널 공동 5위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2.05.28 13: 14

존 허(22, 정관장)가 크라운 플라자 인비테이셔널 공동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존 허는 28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포트워스 콜로니얼CC(파70·7204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대회 마지막날 버디 4개,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를 기록하며 최종합계 5언더파로 공동 5위에 올랐다.
미국의 자크 존슨이 최종합계 12언더파를 적어내며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나상욱(29, 타이틀리스트, 케빈 나)은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잡아내며 2언더파로 공동 13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한편 노승열(21, 타이틀리스트)과 양용은(40, KB금융그룹)은 최종합계 1오버파로 공동 31위에 머물렀고, 강성훈(25, 신한금융그룹)은 공동 37위, 위창수(40, 테일러메이드)는 공동 41위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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