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규리, 일본 여행 중 수수한 민낯으로 '청순 셀카'
OSEN 김경민 기자
발행 2012.05.28 14: 34

걸그룹 카라 멤버 박규리가 수수한 모습의 민낯 사진을 공개했다.
박규리는 28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부모님과 도쿄 나들이. 기분 좋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규리는 분홍색 원피스에 청조끼를 입고 서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박규리의 뒤로는 컵과 그릇 등 잡화들이 진열돼 있다. 특히 박규리는 화장기 없는 수수한 모습에도 화사한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역시 규리 여신", "화장 안한 게 더 예쁘다", "가족 여행 중이구나. 재밌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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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규리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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