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얀, K리그 최소경기 100호 득점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12.05.28 15: 45

'데얀민국' 데얀(서울)이 최소경기 100호 골의 주인공이 됐다.
데얀은 2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14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와 경기서 전반 36분 하대성이 얻어낸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개인통산 100호 골의 대기록을 달성했다.
외국인 선수로는 샤샤(은퇴)에 이어 두번째 기록인 데얀의 100호 골 돌파는 K리그 역사상 최소경기.  173경기만에 100호 골을 터트린 데얀은 김도훈이 성남 시절 기록한 220경기에 비해 훨씬 앞선다.

또 데얀은 200경기 이내에 100호 골을 넘어선 최초의 K리그 선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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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월드컵경기장=곽영래 기자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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