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아, '아이두' 촬영장..'천만불짜리 미소'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12.05.28 18: 02

배우 김선아가 MBC 새 수목드라마 '아이두 아이두' 촬영 현장에서 '미소 천사'로 등극했다.
28일 오후 김선아의 페이스북 페이지에는 "곧 TV로 만나게 될 황지안의 브라운관 밖 촬영 현장에서 김배우 모습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선아가 스태프의 농담에 웃음이 터진 모습, 메이크업 중간에 입술을 쭉 내밀며 애교 있는 표정을 지어 보이는 모습 등이 담겨 있어 그가 촬영장의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음을 짐작케 한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드라마 첫방이 너무 기대된다", "김선아는 흥행보증수표! 이번 드라마도 기대하겠다", "사진을 보고 있으니 미소가 절로", "웃는 모습이 보는 사람들까지 기분 좋아지게 만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선아는 MBC 새 수목드라마 '아이두 아이두'로 안방극장 컴백을 앞두고 있다. '아이두 아이두'는 구두회사 디자이너로 성공한 골드미스 황지안(김선아)이 하룻밤 실수로 풋내기 신입사원 박태강(이장우)의 아이를 갖게 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로, 오는 30일 오후 9시 55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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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아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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