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자' 첫방, 동시간대 2위로 무난한 출발..9.3%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2.05.29 07: 38

SBS 새 월화극 '추적자'가 동시간대 2위로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29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28일 첫방송된 '추적자'가 9.3%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동시간대 MBC '빛과 그림자'가 20%가 넘는 시청률로 승승장구하고 있는 상황에서 나쁘지 않은 시청률로 스타트를 끊은 셈이다.

이날 방송에는 형사 홍석(손현주)의 딸 수정(이혜인)이 대선출마자의 아내 지수(김성령)의 뺑소니로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하며, 앞으로 홍석의 추적의 시작되는 이유와 시작이 그려졌다.
톱스타들의 부재에도 긴박한 전개로 몰입도를 높였다.
한편, '빛과 그림자'는 20.3%, KBS '사랑비'는 5.3%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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