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8일엔 식음업장 3곳의 대표 식사 메뉴 ‘반값 이벤트’도
호텔 코스메뉴가 10년전 가격에?
플라자호텔(www.hoteltheplaza.com)이 2002년 한·일 월드컵 10주년을 기념하고 당시의 영광을 재현하기 위해 호텔 내 주요 식음업장에서 저녁 코스메뉴를 10년 전 가격에 내놓는다.

‘어게인, 월드컵 2002’라 이름 붙여진 이번 프로모션은 2014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일정을 시작하는 6월 8일부터 8월 31일까지 진행한다. 특히, 이번 프로모션이 시작하는 첫 날인 6월 8일에는 각 레스토랑의 대표 식사 메뉴와 뷔페 레스토랑에 한하여 ‘반값 이벤트’도 진행한다.
‘어게인, 월드컵 2002’ 저녁 코스메뉴 특가 프로모션은 플라자호텔의 중식당 ‘도원’, 일식당 ‘무라사키’, 이탈리언 ‘투스카니’ 등 호텔 내 3곳의 식음업장에서 선보인다. 외국인 수석 셰프 3인이 6~8개의 메뉴로 구성한 코스를 주중 저녁시간에 한정하여 10년 전 가격에 즐길 수 있다. 코스메뉴의 가격은 도원 8만 원, 무라사키 7만 원, 투스카니 6만 5000원(모두 세금, 봉사료 별도)으로 정상 가격보다 약 40%이상 할인된 셈이다.
행사 시작 날인 6월 8일에 진행하는 ‘반값 이벤트’에서는 각 식음업장의 대표 식사 메뉴 1가지씩을 반값에 내놓는다. 도원에서는 짜장면(1만 5,000원 -> 7,500원)을, 무라사키에서는 메밀소바(2만 5,000원 -> 1만 2,500원)를 그리고 투스카니에서는 토마토소스 해산물 스파게티(2만 8,000원 -> 1만 4,000원)를 저녁시간에 한해 50% 할인한다.
100c@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