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환, '차형사, 코믹연기 기대하세요'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2.05.29 09: 49

영화 '차형사'의 주연배우 강지환이 개봉을 앞두고 OSEN과 인터뷰를 갖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오랜만에 스크린에 컴백한 강지환은 완벽한 몸뿐만이 아니라 영화 ‘내 눈에 콩깍지’, ‘7급 공무원’ 보다 업그레이드 된 코믹연기로 돌아왔다. 영화 속에서 보여주는 표정연기는 정말 탁월하다. 신태라 감독이 강지환을 ‘한국의 조니뎁’이라고 평했을 정도로 액기스 중의 액기스를 뽑아내 최고의 것을 꺼내 보여준다.
영화 '7급 공무원'의 신태라 감독, 배우 강지환 콤비의 두 번째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영화 '차형사'는 가진 것이라고는 몸뚱아리 뿐이지만 자나깨나 범인 검거에 매달리는 집념의 형사 차형사(강지환)가 사건 해결을 위해 패션 모델로 위장, 런웨이에 뛰어들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이야기를 그린 코미디 영화로 오는 30일 개봉한다./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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