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마르코가 딸바보 스타임을 또 한 번 입증했다.
마르코는 최근 JTBC ‘닥터의 승부’ 녹화에서 MC들이 최근 근황을 묻자 “딸이 태어 난지 2주가 됐는데 나와 완전 똑같다. 예뻐 죽겠다”며 시종일관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어떤 점이 가장 닮았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말을 못하는데도 입을 계속 움직이는 점이 나와 닮았다”고 밝혀 출연진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앞서 마르코는 한 방송에서 “예비엄마 안시현과 영화 관람을 하는 등 ‘마무리’ 태교에 열중하고 있다”고 말하는 등 딸이 태어나기 전에도 깊은 애정을 내비쳐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닥터의 승부’ 25회에서는 ‘식스팩은 건강의 상징이다?’와 ‘TV와 스마트폰 중 건강에 더 나쁜 것은?’ 이라는 문제를 두고 각 과를 대표하는 16인의 닥터군단이 팽팽한 접전을 펼친다. 방송은 29일 오후 11시.
kangsj@osen.co.kr
JTBC 제공